(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면요리&돈까스전문점 국수나무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국수나무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2016년 신규 가맹점을 개설할 경우 선착순으로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 사전신청자에 대한 혜택은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국수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및 신청이 가능하다.
국수나무는 최근 매년 20% 성장률을 유지하는 등 지난 10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토종브랜드로, 2016년 7월말 기준 462개의 전국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분식업계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혜택 제공과 관련해 국수나무 관계자는 “세텍박람회를 통해 국수나무를 창업할 경우 많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예비창업자들이 사전신청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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