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증권

[주요공시] GS건설, 현대페인트, 서희건설 등 外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17일 장 마감 이후 18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코스피 시장]

▲GS건설(006360)은 과천주공 6단지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이 구리새마을금고 등에 진 채무 3100억원에 대해 2800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36%에 해당한다.

▲현대페인트(01172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19년 8월19일이다.

▲대창(012800)은 2016년도 임금·단체협상 관련 파업으로 시화 사업장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한국전자홀딩스(006200)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부실사업 정리 등 여러 방안들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7일 답변 공시했다.

▲화승인더(006060)는 종속회사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시설·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5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증자를 결정했다고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654만2465주이며 발행가액은 1만4600원이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다.

▲선도전기(007610)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국내 플랜트 업체와 수배전반 납품 관련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며 계약일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17일 답변 공시했다.


[코스닥 시장]

▲서희건설(035890)은 양정산업이 중랑신협, 면목신협, 신안저축은행에 진 채무 100억원에 대해 130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6%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6월20일까지다.

▲빛과전자(069540)는 김홍만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오중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KGP(109070)는 국일제지를 대상으로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 무기명식 담보부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19년 8월17일까지며, 만기이자율은 4.6%다.

▲리켐(13110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자사 보통주 18만9150주를 3860원에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1월17일까지다.

▲바른손(018700)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넷게임즈 주식 10만주를 구본호에 양도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7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7.16%에 해당한다.

▲바른손이앤에이(03562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19년 8월19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