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김갑순 동국대 교수)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한국공인회계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납세자권익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4회 수상자로 선정된 7명의 수상자에게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납세자연합회가 선정한 제4회 수상자는 ▲입법 : 김관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세제 :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세정 : 심달훈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세무 : 임채룡 한국세무사회 이사 및 대회협력위원장 ▲학술 : 김광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납세 : 송상근 삼일인포마인 대표이사 ▲언론 : 박병율 경향신문 차장 등 7명이다.
납세자연합회는 납세자 권익증진을 위해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그 뜻을 선양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납세자권익상’을 제정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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