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은 오는 11월 23일 조선호텔에서 한국, 중국,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로 구성된 삼국회의(Three Counties Meeting)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한국, 중국, 일본 회계제정기구 위원장을 포함한 세 나라 회계기준 제정기구 대표들이 모여 각 국가들의 IFRS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회계 쟁점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특히 고유의 전통회계인 ‘송도사개치부법’을 특별주제로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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