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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전재원 前 강동세무서장, '가현택스' 세무사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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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전재원 前 강동세무서장(사진)이 지난 6월 30일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가현택스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세무사로 새출발에 나선다.

전 세무사는 오는 15일 개업소연을 갖고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아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재정경제부 세제실 및 국세청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정협조자로서 역할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개업소연
△상호 : 가현택스 세무회계사무소
△일시 : 2015년 7월 15일(수) 11시~21시
△장소 :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107 도고하임 301호(길동 413-54)
△문의 : 02-471-5050(사무실), 010-3345-5308(핸드폰)

◆ 주요경력
△57년생 △경북 안동 △안동고, 국제대 회계학과, 한양대 행정대학원 △9급 공채 △재무부 조세정책과 △재경부 세제실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납세보호1계장 △창원세무서장 △서부산세무서장 △천안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강동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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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조세쟁송팀장 조윤희
‘세금 때문에 파산한다’는 말은 과장일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과세당국은 납세자의 기억조차 희미한 과세 건을 조사해 수년치를 한 번에 물린다. 실제로 최근 180억원을 기부했다가 6년 만에 140억원 과세폭탄으로 돌아온 수원교차로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금은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는 막상 닥쳤을 때만 그 무거움을 깨닫게 된다. 조 변호사는 20여년 법관생활 중 6년을 재판연구관에 헌신한, 그리고 진지하게 조세소송의 공정성을 견지하는 법조인임과 동시에 납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해 조세쟁송팀을 총괄하며, 납세자 권리구제를 이끌어 온 조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못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중학교 때 미적분을 풀고, 취리히 공대에서 수리물리교육학을 전공한 수학영재였다. 하지만 그조차 세금문제만은 난제였다. 세금 계산보다 상대성 이론이 쉽다고 투덜거린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조세쟁송팀장)에게 조세소송은 자신과 세상을 잇는 최고의 가교인 듯하다. 주요 조세소송마다 왕성하게 참여하며, 자신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