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모두를 챙기다 보면 월급보다 지출이 더 많아지는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생길수 있다.
이 때문에 현명한 직장 새내기라면 철저한 소비계획과 앞으로의 경제활동기를 보다 안전하게 지켜 나갈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현대라이프는 이런 직장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무설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보험가입 노하우를 소개했다.
우선 보장성 보험을 먼저,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재무설계에서 위험대비는 목돈마련만큼 중요하다. 특히 언제 발생하게 될지 모르는 사망, 질병, 재해 등과 같이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위험요소는 경제활동이 시작되는 사회 초년기부터 미리 보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망이나 질병 등을 대비 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 상품은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금액으로 가입해야 한다.
꼭 필요해서 가입한 보험이지만 무리한 보험료는 소득이 적은 직장 초년기에는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에는 중도 해지하는 결과를 낳는다.
실제 2010년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생명보험 상품별 해지율 추정 및 예측 모형에 따르면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 부담으로 10년 내에 가입자 10명 중 6명이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은 장기적인 미래를 위한 상품인 만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금액 내에서 보험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총 보험료가 월급의 10%를 넘지 않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아울러 절세상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수입이 적은 새내기들은 금융상품의 이율보다 세금절약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특히 보장성 보험은 매년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직장인이 꼭 챙기는 상품 중 하나다.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면 연간 100만원 한도로 납입금액의 12%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보험 상품이 직장 새내기들에게 적당할까?
현대라이프는 이런 직장 새내기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상품으로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특약을 없애고 ‘사망’을 집중 보장해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35세 남자가 보험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1억원, 60세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가 11만7,000원이다.
또한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 받을 수 있도록 60세형, 70세형, 80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60세형을 선택할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60세까지는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보장받고, 이후 종신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50%를 보장받게 된다.
이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하고, 경제적으로는 보험료 납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은 현대라이프 FP를 비롯해 ZERO 웹사이트(www.zero.co.kr)에서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1544-2900)를 통해서도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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