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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년 응원 ‘스마트 쿠킹 대회’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삼성전자가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지역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제 2회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작년부터 시작됐다. 

 

수상팀에게는 총 상금 1200만원(1위 2개팀 상금 각 300만원, 2위 2개팀 상금 각 200만원, 3위 2개팀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됐다. 1위부터 3위의 수상팀에게는 청년미래전략센터가 주관하는 창업∙조리교육, 광주 야시장 입점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화원과 광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주관했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이 기부한 후원금 6000만원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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