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아스콘 상장사 SG, 30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국내 아스콘 No.1 기업 SG(주)가 차세대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대북 경제 협력사업 진출을 위한 시설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G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의 수직계열화 완성과 생산시설 확대 및 관련 기업 M&A 자금 사용 목적으로 300억원 대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할 전환사채는 12개월 후인 2019년 7월 23일부터 주식으로 전환청구가 가능하다.

 

SG는 대북 관련 관심주인 국내 유일의 아스콘 상장사로 대북관련산업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