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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연예인 하지원·공유, 대통령표창 영예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연예인 하지원, 공유씨가 김덕중 관세청장(중앙)과 기념 촬영. 사진=국세청 제공> 

‘제48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이 3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세청장, 관세청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부포상 수상자들과 유공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제48회 납세자의 날’의 연예인 수상자로는 배우 하지원, 공유 등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배우 류수영, 박해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유인나 등 연예인들이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서 세무서에서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세청은 매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적으로 납세한 개인 및 법인사업자 외에 남녀 연예인을 선정해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모범납세자 323명, 세정협조자 69명, 유공 공무원 186명, 우수기관 8곳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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