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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6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FPD 및 태양전지 등 제조장비 생산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5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1.61% 오른 3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주성엔지니어링의 2023년 매출액은 2848억으로 전년대비 -35.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89억으로 전년대비 -76.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0%, 하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주성엔지니어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7억원으로 2022년 289억원보다 -182억원(-63.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주성엔지니어링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민경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투자 포인트는 1) 고객사 선단공정 전환투자에 따른 ALD 장비 공급 확대, 2) 파운드리 시장 진출로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 3)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장비 공급에 따른 실적 업사이드. 12개월 선행 BPS 기준 PBR은 2.41배로 국내 증착장비 기업 대비 높은 수준. 다만 국내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으며 향후 로직 반도체 시장 진출 가능성에 따른 프리미엄 요인을 확보했다고 판단. 2023년 전방 고객사 Capex 축소로 외형 축소의 시간을 보냈으나 2024년 추가적인 메모리 및 로직 반도체 고객사 확보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6,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