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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4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인 덕성[004830]은 14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42% 오른 1만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한국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브이티지엠피, SG세계물산 등이 있다.

[표]덕성 거래원 동향


덕성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7% 늘어난 117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83.0% 늘어난 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3.4%(138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덕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덕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9년 1억원보다 4억원(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2%를 기록했다.

덕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억원, 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덕성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