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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전일 대비 +5.3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게보린 등 진통제와 항생제 주력 제약업체인 삼진제약[005500]은 14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7.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6% 오른 2만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프]삼진제약 일봉 차트


삼진제약의 2020년 매출액은 2352억으로 전년대비 -2.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22억으로 전년대비 -28.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진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진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19년 100억원보다 -50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진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3억원, 100억원, 5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삼진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