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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2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부품 업체인 해성디에스[195870]는 2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6.24% 오른 3만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해성디에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2020년 매출액 4588억원과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61.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해성디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해성디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8억원으로 2019년 36억원보다 42억원(11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6%를 기록했다.

해성디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해성디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8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성디에스에 대해 "IT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부품의 공급이 부족하고, 원재료 가격이 상 승하는 환경 속에서도 유의미한 실적 달성이라는 판단. 원재료인 구리 가격의 상승이 판가로 전가되는 과정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1분 기보다는 2분기, 2분기보다는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 선될 것으로 추정됨. 그런 상황에서 2분기부터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기 때문에 연간 실적 전망을 가시성 높 게 상향할 수 있는 상황.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